(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스포티파이 5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이는 뷔의 솔로곡 중에 최초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최다 스트리밍 수를 기록 중이다.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이다. 1970년대 소울을 기반으로 가스펠적 요소가 가미된 R&B 장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뷔의 리드미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가미돼 K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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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러브 미 어게인’을 ‘레이오버’ 수록곡 가운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뷔는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추억을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에요. 그런 마음이 뮤직비디오에도 반영됐어요. 한마디로 내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거죠”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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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어게인’이 수록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K팝 솔로 앨범 중 가장 빨리 1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전체 솔로곡 총 26곡 기준으로는 4월 30일 기준 총 27억 5157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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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들은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뷔의 자작곡, 드라마 OST 참여곡, 미국의 네오소울 가수 우미(UMI)와 함께 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 그리고 3월에 발표된 신곡 ‘프렌즈’(FRI(END)S) 외 리믹스곡까지 포함한 총 26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