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6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사진)는 280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사진=르노 코리아)
르노코리아가 6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뉴 QM6는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주며,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280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로장주 엠블럼으로 새롭게 거듭난 패밀리SUV ‘뉴 르노 QM6’에 대해 6월 구매 고객을 위한 24만대 판매 기념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 혜택은 현금과 할부 구매 시 모두 적용되며, 고객 선호에 따라 이번 특별 혜택 대신 1.9% 특별 금리를 적용한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영업 전시장 별로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 20만원을 더하면 6월 뉴 르노 QM6의 구매 혜택은 최대 200만원에 달한다.
뉴 르노 QM6는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의 기본기와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에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되며 새로운 인상을 선사한다. LPG 모델인 QM6 LPe는 LPG 도넛탱크(DONUT®) 고정기술 특허를 취득해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플로팅 설계로 소음진동(NVH)까지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에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글로벌 모델명으로 선보인 ‘뉴 르노 아르카나’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뽐낸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2845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와 함께 TCe 260, 1.6 GTe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내놨다.
아르카나의 이전 모델인 XM3는 전국 영업 전시장의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해 무이자 할부 또는 150만원부터 최대 340만원까지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SM6는 TCe 300 인스파이어 또는 TCe 260 RE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 혜택 100만원을 비롯해 일부 모델에 대한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420만원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TCe 300은 알핀 A110 모델과 동일한 1.8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알핀은 1955년 설립 이래 각종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성능 차량 브랜드다.
르노 마스터 밴 (사진=르노 코리아)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 300만대 이상을 기록한 상용차 ‘르노 마스터 밴’은 국내 특별 물량 확보와 한정판매에 돌입한 것에 이어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선보였다.
마스터 밴은 밴 S 3685만원, 밴 L 3845만원의 가격에 3년/10만km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6월 한정적으로 다량 구매 시 차량 가격 기준 ▲2~3대 1% ▲4~5대 2% ▲6~9대 3% ▲10대 이상 5%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6월 차량 구매를 고려하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모델별로 무이자 특별 금리부터 최대 420만원 특별 혜택까지 올해 들어 가장 큰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며 “전국 르노코리아 영업전시장에서 자동차 전문 영업담당들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