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음악차트에서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K팝 최초·유일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자료=디저 차트)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Deezer(디저) 월드와이드 톱100 차트에서 100일째 1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서 K팝 포함, 한국음악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이다.
(자료=디저 차트)
더불어 이날 차트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를 타이틀곡으로 둔 ‘페이스(FACE)’ 앨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11위를 차지했으며, 입대 전 팬들에게 전한 지민의 마지막 선물인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47위, ‘라이크 크레이지’의 Deep House Remix와 UK Garage Remix가 나란히 51위, 52위에 올라 100위 안에 총 5곡이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자료=빅히트 뮤직)
현재 ‘라이크 크레이지’는 인도네시아, 일본,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등 총 29개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태국은 2위, 헝가리, 케냐, 파라구아이, 스페인 3위, 브라질, 미국 5위 등을 기록해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빛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음반 ‘페이스’를 통해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한국 솔로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와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의 엄청난 성과로 군복무 중에도 여전히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