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비교 불가한 열도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아이돌챔프)
최근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은?'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국이 39.0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2024년 일본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아이돌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일본 대중 30만 명이 선정한 '2023년의 얼굴'로 K-팝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현지 내 강력한 인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밖에도 정국은 자신이 발매한 음원과 음반으로도 일본 주요 차트 고지를 휩쓸며 대흥행 파워와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1억 회 이상 누적 재생수를 달성하며 '일본레코드협회'(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RIAJ)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Song of the Year by Download)를 수상함과 동시에 해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Seven' 클린 버전은 3일치 집계만으로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7월 19일 자(집계기간 7월 10~16일) '핫 100' 차트 2위, '다운로드 송' 1위, '스트리밍 송' 14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빌보드 재팬 '핫 100'에 통산 46주 동안 차트인했고, K-팝 솔로 가수 노래 가운데 '최장' 기간 진입하는 신기록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