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매거진)
방탄소년단 정국의 자작곡 'Never Let Go'(네버 렛 고)가 올해 K-팝 곡 가운데 가장 큰 데뷔 기록을 수립했다.
(자료=차트 데이터)
전 세계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에 따르면, 'Never Let Go'는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551만 1530회 스트리밍(필터링 후)되며 14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2024년 K-팝 가수 노래 최다 일일 데뷔 스트리밍으로 막강한 흥행 저력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599만 5378회 스트리밍(필터링 후)되며 1위로 첫 진입했고, 역대 한국 솔로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첫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자료=스포티파이)
더불어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모든 크레딧으로 K-팝 가수 최단 및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도합 6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한편, 'Never Let Go'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총 10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고,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송 두 차트 모두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