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시몬스 시몬스가 대학생들과 함께한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는 시몬스•한국경제TV•법무법인 원 공동 주최로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렸다. 전국 5개 대학교에서 8팀, 학생 4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성후 법무법인 원 ESG 센터장 특별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각 팀은 ▲시몬스 본사가 들어선 이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 방안 ▲현재 시몬스 ESG 활동과 차별화되는 신규 ESG 프로젝트 제안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10분간 팀별 발표를 진행하며 ESG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발표 후 5분씩 주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아이디어 기획 배경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대상은 대진대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숭의여대 팀, 우수상은 호서대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 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농구공 등 굿즈도 선물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바라보는 ESG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바탕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ESG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몬스 침대, 대학생과 함께한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 성료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서 개최…8개팀 40여명 참가
지역사회 기반 상생협력 방안, 신규 ESG 프로젝트 제안 주제로 발표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6.24 09:59 의견 0

지난 21일 열린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시몬스

시몬스가 대학생들과 함께한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는 시몬스•한국경제TV•법무법인 원 공동 주최로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렸다. 전국 5개 대학교에서 8팀, 학생 4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성후 법무법인 원 ESG 센터장 특별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각 팀은 ▲시몬스 본사가 들어선 이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 방안 ▲현재 시몬스 ESG 활동과 차별화되는 신규 ESG 프로젝트 제안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10분간 팀별 발표를 진행하며 ESG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발표 후 5분씩 주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아이디어 기획 배경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대상은 대진대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숭의여대 팀, 우수상은 호서대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 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농구공 등 굿즈도 선물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바라보는 ESG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바탕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ESG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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