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먼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의 KT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의 무료 커피, 동남아시아 최대 교통 배달앱 '그랩' 할인, 복합 골프 문화공간 '백야드'의 무료 레슨 등 통신사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멤버십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달.달.혜택'에서 한가지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노브랜드 버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x순살만공격, GS더프레시, 도미노피자, 롯데시네마, 이니스프리, 팔각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은 롯데면세점, 그린카, 그랩, 크록스, 청소연구소, 원스토어, KT알파쇼핑 등 10여 종의 할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KT의 만 34세 이하 청년 이용자가 1포인트 차감만으로 취향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는 'Y포차' 프로모션이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스타벅스 무료 음료를 포함해 CU, 캐리비안베이, 롯데시네마, 네이버페이, 그린카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셀프사진관 오디티모드 촬영권, 산리오 보조배터리, 메가박스 미니언즈 트레이, 핸디아티코리아 입장권, 다이소 쿠폰, 애플워치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액션페인팅 체험공간 페인트래빗 체험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7월 KT 멤버십 혜택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카페와 영화 등 여가에 집중했다"며 "특히 통신사 최초로 제공하는 신규 제휴사 혜택을 통해 멤버십 서비스의 활용도와 이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