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야구 ‘찐 팬’들을 위한 로컬 프렌차이즈 홈런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로야구팀 유니폼을 입고 각 팀 연고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홈런볼 로컬 에디션’이다. 지역별로 다른 패키지를 선보이는 지역 한정 제품은 과자 업계는 물론 식품·유통 업계를 통틀어서도 최초다. 해태제과는 ‘가을야구(포스트시즌)’ 참여가 결정되는 9월까지 각 지역별로 5만 봉지만 한정 판매한다. 이번 로컬 에디션은 프로야구팀 마스코트가 패키지에 단독으로 들어갔다. 패키지 전면은 각 구단 마스코트와 팀 로고, 구단 상징 컬러로 장식했다. 구단 여러 캐릭터 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구단이 직접 선정했다. 뒷면은 구단 유니폼을 입은 홈런볼 캐릭터 ‘Ro’가 각 팀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해태제과는 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과 8월 두 달 동안 해태제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서 응원팀의 활약을 기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직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홈런볼 로컬 에디션을 구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했던 홈런볼 KBO 에디션 인기에 힘입어 올 시즌에도 야구 팬들을 위한 야구과자를 준비했다”며 “1등 슈 과자 홈런볼이 야구팬들은 물론 온 국민에게 사랑받도록 앞으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태제과, 프로야구 유니폼 입은 ‘로컬 홈런볼’ 한정 출시

프로야구 구단 지역 패키지 에디션…연고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7.08 11:25 의견 0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야구 ‘찐 팬’들을 위한 로컬 프렌차이즈 홈런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로야구팀 유니폼을 입고 각 팀 연고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홈런볼 로컬 에디션’이다. 지역별로 다른 패키지를 선보이는 지역 한정 제품은 과자 업계는 물론 식품·유통 업계를 통틀어서도 최초다. 해태제과는 ‘가을야구(포스트시즌)’ 참여가 결정되는 9월까지 각 지역별로 5만 봉지만 한정 판매한다.

이번 로컬 에디션은 프로야구팀 마스코트가 패키지에 단독으로 들어갔다. 패키지 전면은 각 구단 마스코트와 팀 로고, 구단 상징 컬러로 장식했다. 구단 여러 캐릭터 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구단이 직접 선정했다. 뒷면은 구단 유니폼을 입은 홈런볼 캐릭터 ‘Ro’가 각 팀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해태제과는 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과 8월 두 달 동안 해태제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서 응원팀의 활약을 기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직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홈런볼 로컬 에디션을 구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했던 홈런볼 KBO 에디션 인기에 힘입어 올 시즌에도 야구 팬들을 위한 야구과자를 준비했다”며 “1등 슈 과자 홈런볼이 야구팬들은 물론 온 국민에게 사랑받도록 앞으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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