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대륙급 열혈 팬심을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 차이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 발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홍대역 공항 철도와 지하철 환승 통로에 설치된 AM보드 스크린 여러 곳에서 정국의 광고가 송출된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또한 25일까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정문 택시 정류장에서도 정국의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7일 내내 보고 싶은 가수 누구? 세계 최강 1위 가수 전정국', '뜨거운 여름이 왔으니 Seven 들어보세요', 'Seven 발매 1주년 축하합니다' 등 정국을 향한 열렬한 팬심과 센스가 담긴 문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접한 팬들은 "정국 차이나 서포트 규모 볼 때마다 놀랍더라구", "언제나 한결 같고 아낌 없는 정국 차이나 감동", "늘 느끼지만 감각도 좋고 진짜 대단함", "정국 차이나 늘 찐이야", "팬심도 스케일도 화력도 대륙급"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해 7월 '정국 차이나'는 'Seven' 발매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 최고의 랜드 마크인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TSX 브로드웨이 전광판에서 무려 4일 동안 정국의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서포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정국 차이나'는 정국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지하철 54개역에 위치한 120개 스크린에서 정국의 광고 송출부터 2023년 정국의 생일에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내부에 설치된 모든 'N.Square'(엔스퀘어) 전광판, 1-8호선 모든 출입구 상단 'METRO-GATE'(메트로게이트) 전광판, 2호선 DID 전광판 등에서 광고를 송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