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 가운데),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히라노 코지 히라노 학교법인 이사장 등 간담회 참석 인원들이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웅진씽크빅. (주)웅진씽크빅[095720](대표 이봉주)이 일본 히라노 학교법인 세이료(淸淩)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이료 고등학교는 2015년 개교한 일본 ICT 집중학교로, 자사 선진화된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문화,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본교 교육현장에 활용하고자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히라노 코지 히라노 학교법인 이사장 등 교직원 20여명이 방문해 웅진그룹 44년 역사가 기록된 웅진역사관 투어를 진행했다. 역사관에서는 헤임인터내셔널 창업부터 차세대 AI·AR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 AR피디아까지 자사 교육 제품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간 발자취를 공개했으며, 각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교육현장에서 활용 노하우 등을 제시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와 세이료 고교 교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장에서는 자사 사옥 방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선진화된 교육 문화와 웅진그룹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과 경영진·교직원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히라노 코지 이사장은 “훌륭한 회사와 뛰어난 사업, 그룹 자취를 모두 담은 역사관까지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투명경영과 웅진씽크빅 교육사업을 대하는 자세를 보고 얻은 인사이트를 앞으로 공교육 현장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도 “웅진의 성장은 도전과 창의력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 교육현장에서도 끊임없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변화 흐름에 맞춰 도전할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즐거움은 성과가 되고, 즐거움은 공부가 된다”며 “직원이든, 아이들이든, 선생님이든 재미있게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선진화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웅진씽크빅, 日 히라노 학교법인 대상 교육 간담회 실시

히라노 코지 이사장 등 교직원 20여명 웅진씽크빅 파주사옥 방문
웅진그룹 44년 역사 담은 역사관 투어, 경영진·교직원간 간담회 진행
윤석금 회장 “재미있게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선진화된 방식 추구”

전지현 승인 2024.07.31 10:14 의견 0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 가운데),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히라노 코지 히라노 학교법인 이사장 등 간담회 참석 인원들이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웅진씽크빅.


(주)웅진씽크빅[095720](대표 이봉주)이 일본 히라노 학교법인 세이료(淸淩)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이료 고등학교는 2015년 개교한 일본 ICT 집중학교로, 자사 선진화된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문화,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본교 교육현장에 활용하고자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히라노 코지 히라노 학교법인 이사장 등 교직원 20여명이 방문해 웅진그룹 44년 역사가 기록된 웅진역사관 투어를 진행했다.

역사관에서는 헤임인터내셔널 창업부터 차세대 AI·AR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 AR피디아까지 자사 교육 제품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간 발자취를 공개했으며, 각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교육현장에서 활용 노하우 등을 제시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와 세이료 고교 교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장에서는 자사 사옥 방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선진화된 교육 문화와 웅진그룹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과 경영진·교직원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히라노 코지 이사장은 “훌륭한 회사와 뛰어난 사업, 그룹 자취를 모두 담은 역사관까지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투명경영과 웅진씽크빅 교육사업을 대하는 자세를 보고 얻은 인사이트를 앞으로 공교육 현장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도 “웅진의 성장은 도전과 창의력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 교육현장에서도 끊임없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변화 흐름에 맞춰 도전할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즐거움은 성과가 되고, 즐거움은 공부가 된다”며 “직원이든, 아이들이든, 선생님이든 재미있게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선진화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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