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활기력 부스터3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앰플형 드링크 활기력에 초소형 정제에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을 함유한 이중제형 제품이다.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과 타우린, 과리나추출물 등을 더한 빌베리맛 액상에 고함량 비타민 B군 5종과 멀티비타민미네랄 8종 함유한 초소형 정제로 구성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홍삼에 지친 에너지 대사,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까지 더해 피로 회복 시너지를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별도 음료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2007년 출시된 ‘활기력’은 지난해 라인업 강화를 위해 정관장 최초 이중제형 제품 ‘활기력 부스터’를 출시 후 한 달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활기력’은 2030 소비자를 겨냥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바람의 나라: 연’ 등 인기 게임과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e스포츠 인기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팀과 함께 협업한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T1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 멀티비타민, 비타민 B군을 한 번에 충전하며 에너지를 더할 수 있는 ‘활기력 부스터 3X’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맛있고,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