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지난 2022년 4월 중국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를 약 3년 만에 종료하기로 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 텐센트와 체결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2025년 1월 27일부로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시 펄어비스와 텐센트의 계약 금액은 약 367억 원이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대신 지난달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검은사막’ PC 버전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검은사막’ PC 버전 역시 텐센트가 서비스 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후 신작 ‘붉은사막’을 개발 중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中 서비스 조기종료

‘검은사막’ PC 버전 서비스에 집중 방침

백민재 기자 승인 2024.11.28 09:01 의견 0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지난 2022년 4월 중국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를 약 3년 만에 종료하기로 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 텐센트와 체결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2025년 1월 27일부로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시 펄어비스와 텐센트의 계약 금액은 약 367억 원이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대신 지난달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검은사막’ PC 버전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검은사막’ PC 버전 역시 텐센트가 서비스 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후 신작 ‘붉은사막’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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