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전북의 기초학력 향상 및 디지털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사 연구회 DLITE, 더자람, D-LAB, E-LAB, AI CAN DO IT과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세미나는 도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AI코스웨어 활용 사례와 디지털 역량 검사 소개 및 실습, 기초학력 운영사례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현장에서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 콘텐츠와 AI기반의 대화형 상담 서비스 ‘AI 드림쌤’을 선보이며 교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AI 드림쌤은 학습 데이터 분석 및 AI 학습 상담을 제공하는 AI 튜터로, 체계적이고 세밀한 학습 관리와 교사의 업무 경감 측면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또 아이스크림에듀는 가이던스와 공동 개발한 디지털 역량 진단검사, 국어와 사회, 과학을 학습하며 기초 학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AI 코스웨어 ‘하루30 국사과’ 앱을 소개했다.
아울러 늘봄학교 AI코스웨어 지원사업 및 디지털 선도학교 등에 홈런 콘텐츠가 활용된 공공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기반 교육혁신지원단과 함께 ‘하루30 국사과’ 학습 콘텐츠의 차년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이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기초학력 향상 및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앞장서는 관계자분들과 자사의 학습 콘텐츠 활용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지역의 교육 인프라와 관계없이 디지털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누리고 선생님들께서 디지털 학습에 대한 교육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