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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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진행한 '철벽의 인기! 단미 독자 조사에서 알 수 있는 2024년 한류 각계 부동의 1위'에서 K팝 남자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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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글로벌 스타일지라도 예외없이 프로모션 활동을 통한 미디어 노출은 인기도를 좌우하는 큰 요인 중 하나인데 지민은 남다르다"며, 군복무로 팬들 앞에 등장할 기회가 없었음에도 'K-POP 남자 아이돌 인기 No.1 결정전'에서 2024년에만 무려 10번이나 넘버원 자리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구나 총 득표수가 월등한 것이 특징으로, 이제 지민은 설문조사에서 인기를 가늠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 왕자로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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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민은 지난 16일 일본의 미디어 USEN의 음악정보 사이트 '앙코르'(encore)에서 2024년 K팝 씬을 리뷰하며 발행한 스페셜 기획 기사에서 전세계적인 활약으로 음악씬을 견인하는 K팝의 주목 남성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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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에서는 지민에 대해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세, 유일무이한 음색과 퍼포먼스, 그 매력으로 K팝 프론트맨으로 불릴 만큼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한다”며 “'후'에서 보여준 힘 있는 보컬과 브레스의 강약, 깊이를 더한 표현력, 날카로운 퍼포먼스 등의 성장은 팬들에게 있어서는 감동적인 것. 전작(페이스)에 이어 전체 작품을 통해 송 라이터로서도 실력을 발휘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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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 12월 이후 입대 중이지만, 입대 전에 준비한 신곡과 뮤직비디오, 컨텐츠 등을 발표해 프로모션 없이 K팝 솔로 최초 솔로곡 40억 스트리밍 달성, 미국 빌보드 '핫100' 12위에 올라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다”고 리뷰하며 2025년 6월 지민의 전역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