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X 계정 갈무리)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이더리움 기반의 게임 코인 ‘크로스'(CROSS)’를 발표했다. 7일 장현국 대표는 엑스(X,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블록체인과 게임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며 “결국 모든 게임은 대체 가능하든 대체 불가능하든 자체 토큰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게임이 토큰을 발행하고 모든 이용자가 이를 거래할 수 있는 게임 토큰 프로토콜 크로스를 출시한다”며 “그 첫 단계로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 ‘CROSS’를 발행했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에 따르면 CROSS 총발행량은 10억 개다. 추가적인 민팅(발행) 계획은 없으며, 발행 기능도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향후 소통의 장으로 엑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견해 회사와 재단, 프로젝트 등 소식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시절 가상화폐 위믹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위메이드를 떠난 후, 1월 1일부터는 액션스퀘어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달 말까지 스위스 추크에 새로운 블록체인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며, 3월에는 이와 연동한 첫 번째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 X 통해 ‘크로스’ 코인 발표

백민재 기자 승인 2025.01.07 11:09 | 최종 수정 2025.01.07 11:26 의견 0
(사진=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X 계정 갈무리)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이더리움 기반의 게임 코인 ‘크로스'(CROSS)’를 발표했다.

7일 장현국 대표는 엑스(X,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블록체인과 게임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며 “결국 모든 게임은 대체 가능하든 대체 불가능하든 자체 토큰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게임이 토큰을 발행하고 모든 이용자가 이를 거래할 수 있는 게임 토큰 프로토콜 크로스를 출시한다”며 “그 첫 단계로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 ‘CROSS’를 발행했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에 따르면 CROSS 총발행량은 10억 개다. 추가적인 민팅(발행) 계획은 없으며, 발행 기능도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향후 소통의 장으로 엑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견해 회사와 재단, 프로젝트 등 소식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시절 가상화폐 위믹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위메이드를 떠난 후, 1월 1일부터는 액션스퀘어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달 말까지 스위스 추크에 새로운 블록체인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며, 3월에는 이와 연동한 첫 번째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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