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서 황치열-한보름이 호주의 신상 음식 ‘캥거루 스테이크’를 소개한다. 13일 방송하는 KBS2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황치열-한보름이 여행 설계자로, 모델 정혁이 스페셜MC로 출연한다. 금주 방송에서는 호주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멜버른으로 떠난 황치열-한보름의 첫 번째 여행기 ‘치열한 멜버른’이 공개된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황치열은 “호주 하면 생각나는 게 캥거루다. 바로 그 캥거루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고 왔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을 비롯한 MC들은 “캥거루 보고 왔다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먹고 온 사람은 처음”이라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캥거루 스테이크를 본 황치열은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음식”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보름은 “비주얼은 100점”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데 이어, 한 입 먹자마자 두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황치열 또한 “소고기보다 더 담백하다”며 감탄을 표했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방송 스토리]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이 ‘캥거루 스테이크’ 본 반응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12 13:17 의견 0
 


'배틀트립'에서 황치열-한보름이 호주의 신상 음식 ‘캥거루 스테이크’를 소개한다.

13일 방송하는 KBS2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황치열-한보름이 여행 설계자로, 모델 정혁이 스페셜MC로 출연한다. 금주 방송에서는 호주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멜버른으로 떠난 황치열-한보름의 첫 번째 여행기 ‘치열한 멜버른’이 공개된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황치열은 “호주 하면 생각나는 게 캥거루다. 바로 그 캥거루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고 왔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을 비롯한 MC들은 “캥거루 보고 왔다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먹고 온 사람은 처음”이라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캥거루 스테이크를 본 황치열은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음식”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보름은 “비주얼은 100점”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데 이어, 한 입 먹자마자 두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황치열 또한 “소고기보다 더 담백하다”며 감탄을 표했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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