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되며 ‘미남 타이틀‘을 추가했다.
(자료=샤이닝 어워즈)
최근 뷔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Shining Awards’가 전 세계 남자 스타 후보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를 차지하면서 K팝 대표 비주얼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샤이닝 어워즈)
후보에는 미국의 유명 배우 티모시 살라메, 크리스 에반스, 영국의 유명 가수 제인 말리크 등 50명으로 뷔는 이들 후보를 제치고 244만 표 이상을 획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뷔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뷔는 영국 미디어 ‘누비아 매거진’(Nubia Magazine)에서 진행한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아시아의 심장을 뛰게 하는 남자’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뷔가 아시아 대륙 전역에서 가장 눈에 띄고 매력적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수개월에 걸쳐 광범위하고 치열한 경쟁을 거친 끝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투표에서 뷔는 120개국 이상에서 약 200만 표 이상을 받으며, 발리우드 스타 흐리틱 로샨(Hrithik Roshan)과 란비어 싱(Ranveer Singh), 태국 배우 윈 메타윈(Win Metawin) 등 아시아의 스타들을 제쳤다. 매체는 뷔가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외모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로부터 깊은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다고 극찬했다.
뷔는 지난해 9월 해당 매체에서 진행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에도 2023년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163국에서 700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브리저튼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렉 장 페이지,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으로 포함한 글로벌 스타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미남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