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놀라운 수익을 창출했다.
(자료=송 레비뉴 연말 결산차트)
'Hits Daily Double(HDD)'가 발표한 2024년 SONG REVENUE(송 레비뉴) 연말 결산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후'는 2024년에 총 185만 4178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연말 결산차트 28위를 차지했다. HDD는 미국의 음악산업에서 어떤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 측정하는 차트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매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둔 '후'는 해당차트에 진입한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이다. K팝 전체에서는 BTS의 '버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역대 세번째로 높은 수익을 창출한 K팝이기도 하다. 특히 아시아 곡 중 유일하게 2024년 송 레비뉴 연말 차트에 진입한 것으로 미국 음악시장에서 지민의 독보적 존재감을 또다시 실감케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의 '후'는 스트리밍만을 집계한 HDD Overall Streams Year-End 2024 차트에서 3억 8150만 5000 스트리밍을 기록해 33위에 올라 해당 차트에 오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노래로써 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스트림을 달성한 아시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