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알로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진이 또 한번 ’Love Myself’를 실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 알로(Alo)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Wellness Begins with Self-Love” 캠페인은 앰버서더 진의 활동을 중심으로 자기 관리, 커뮤니티, 그리고 진정성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알로의 ‘마음 챙김(mindful living)’ 철학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번 캠페인 촬영에 함께한 진은 캠페인의 주요한 키워드인 웰니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강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저는 균형을 이룰 때 가장 좋은 컨디션이라고 느낍니다.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내 몸의 상태를 이해하며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 놓는 것 또한 중요하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나에게 맞는 방식에 집중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그는 “알로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 ‘Wellness Begins with Self-Love’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각자의 균형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 UN총회 연설을 비롯해 콘서트, 인터뷰, 토크쇼 등 다양한 자리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에 대해 알리며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