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크)

하이크(대표 미카미 마사타카)는 로그라이트 런&건 액션 슈팅 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이 2월 14일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타키온’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엔나인(STUDIO N9)의 박민우 대표가 1인 개발한 작품으로, 로그라이트 플레이와 SF 세계관을 결합한 독창적인 액션 슈팅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와 지스타 2024, 버닝비버 2024에서 선공개된 체험판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식 출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만난다. ‘프로젝트 타키온’에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근거리 및 원거리 무기를 활용한 액션 슈팅을 즐기며, 200개 이상의 유전자 강화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스튜디오 엔나인의 박민우 대표는 “프로젝트 타키온은 독창적인 스토리와 빠른 템포의 런&건 슈팅 액션이 강점인 작품”이라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타키온’은 스팀에서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