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Sweet Dreams (feat. Miguel) - FNZ Remix’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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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지난 7일 공개된 ‘Sweet Dreams (feat. Miguel)’의 리믹스로, 실력파 프로듀서 FNZ가 편곡을 맡았다. 펑키한 리듬과 베이스 라인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가 다가오는 봄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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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Z는 윌 스미스(Will Smith),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 글로벌 뮤지션과 협업한 프로듀서 듀오다. 이들은 올해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Espresso (Mark Ronson x FNZ Working Late Remix)’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Best Remixed Recording)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랩 송’(Best Rap Song)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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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Dreams (feat. Miguel)’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이홉의 진심 어린 세레나데다.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청량한 기타 스트럼 위에 제이홉과 피처링에 참여한 미구엘(Miguel)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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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Dreams (feat. Miguel)’는 최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42위를 기록하며, 제이홉의 솔로곡 중 여섯 번째로 이 차트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싱글 다운로드’, ‘싱글 세일즈’, ‘피지컬 싱글’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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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홉은 기세를 몰아 21일 오후 1시 올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ONA LISA’를 발표한다.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명작 ‘모나리자’에 빗대어 유쾌하게 풀어낸 힙합 알앤비(Hip hop R&B) 곡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진정한 매력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각자가 지닌 특별함에 있다고 노래한다. 또한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