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초강력 인기 질주를 달리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톱 90에 진입했다. 해당 곡은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 세계적인 밴드 마룬파이브의 'Payphone' 등 유명 히트곡 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 1월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2020년대 노래 11위도 기록하는 비교 불가한 위업도 남겼다.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통산 600일 동안 차트인했고,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6주 동안 랭크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도합 8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초, 아시아 가수 최단 신기록도 써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