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팬들의 막강한 지지로 독보적 인기를 다시한번 증명했다.

(자료=단미)

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진행한 '2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결정전' 설문조사에서 우승했다. 지민은 총 득표수 6653표 가운데 2570표를 획득, 38.63%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23개월 연속 1위로 신기록을 이어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해당 앙케이트는 엄정한 투표를 위해 1인당 1회 투표만 가능하다. 한국에서의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BRAND REPUTATION_INDEX 제공), X(구 트위터) 월간 언급량 및 단미 관련 기사 뮤비를 기준으로 현재 큰 주목받고 있는 K-POP 남자 아이돌 30명을 선정해 투표를 진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지민은 K팝 아이돌 투표 앱 '아이도키'(iDOKI)의 '2월 BOYS 랭킹'에서 246만 4239표로 우승을 차지해 10번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우승에 따른 보상으로 지민은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일본 도쿄 크로스 신주쿠 비전 광고를 받는다.

한편 지민은 군복무 중에도 각종 인기투표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빛내며 오는 6월 12일 전역후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