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이 최강 신기록 음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이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에서 5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GOLDEN'은 해당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0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료=스포티파이)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도 102위에 랭크됐고, 통산 86주 연속 차트인하며 앨범부터 음원까지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아시아 가수의 정규 음반(studio album) 최단으로 52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수록곡 10개를 보유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고, 10억 스트리밍 2곡(Seven, Standing Next to You)도 달성했다.

한편, 'GOLDEN'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첫 데뷔해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로 25주 동안 진입했다.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8주간 차트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