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몬길: STAR DIVE’,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에 참가할 ‘1st 몬길러스’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로 이뤄지는 태그 플레이와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시스템과 콘텐츠들을 갖췄다.

비공개 테스트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19일까지 ‘몬길: STAR DIVE’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몬길: STAR DIVE’의 마스코트인 ‘야옹이’ 인형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설문조사 작성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며, 그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3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사진=슈퍼빌런랩스)


■ 슈퍼빌런랩스, 미소녀 액션 RPG ‘슈빌’ 국내 출시

슈퍼빌런랩스(공동대표 고정환, 이성준)는 자사에서 개발한 SD 미소녀 방치형 액션 RPG ‘슈빌: Supervillain Wanted(이하 슈빌)’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29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슈빌’은 미소녀 빌런들로 가득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해 초고속으로 승진하며 다양한 빌런들을 본인의 팀원으로 고용하는 방치형 액션 RPG다. 각 빌런들이 갖는 속성과 특성들을 조합하여 게임을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일본 애니메이션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이하 슬라임 300년)’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슬라임 300년’은 누적 300만 부 발행된 일본 라이트노벨 원작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슬라임 300년’의 인기 캐릭터들인 아즈사, 라이카, 파르파, 샤르샤, 하루카라, 바알제붑, 프라토르테, 로자리 등이 게임 내에 등장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OST 6종 사전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 중인 하반기 기대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OST 6종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MMORPG다. PD이자 스토리 원작자인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한 소설을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감성적이고 뛰어난 그래픽과 대규모 유저들 간의 경쟁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OST는 ‘마나마을의 테마’, ‘회색고원의 테마’ 등 총 6곡으로 다수의 히트 게임 음악을 작곡한 남구민(Nauts) 프로듀서와 함께 그가 이끄는 코너스그루브가 작곡을 맡았다. 이번 OST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함께 지난 3월 오픈한 티저 사이트에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