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오는 7일 브랜드 뉴스레터 ‘메일 한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4월 처음 선보인 후 1주년을 맞이해 ‘한끼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풍성한 식품 스토리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뉴스레터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비하인드(Behind)’와 넷째 주 수요일 ‘모먼트(Moment)’ 두편으로 나눠 제공된다. ‘비하인드’에서는 오뚜기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제품 이야기에 관한 인터뷰를 다루고, ‘모먼트’에서는 맛있는 일상을 담아낸 푸드 에세이를 중심으로 구성한 레터를 담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일 한끼’는 식품에 담긴 오뚜기 고민과 제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단독 콘텐츠로 제공하며, 매월 두차례 발행되는 레터마다 서로 다른 레이아웃을 적용해 가독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메일 한끼’는 누구나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링크는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16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또한 기존 발행본은 아카이브 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F&B에 관심이 많거나 오뚜기를 좋아하는 등 한끼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구독해 다양한 콘텐츠를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