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가 8월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은 게임스컴 2025 기간 중 세계혼 서사시(Worldsoul Saga)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World of Warcraft: Midnight)’에 대해 특별한 소식과 업데이트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게임스컴 8번 홀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스에서는 신화 던전 쇼케이스와 코스프레 쇼케이스,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전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스컴 2025’는 독일 쾰른 현지 시각 8월 20일 수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