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제주 소나무 추출물로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해 줄 ‘소나무 두피 딥클린 헤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두피 스케일러 ▲헤어오일 ▲두피 마사지기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자주는 한국 전통 원료와 기능, 쓰임새 등 가장 한국적인 요소들을 제품에 담아 한국 도시인들 삶에 편리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또한 원료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국 청정 자연에서 유래한 추출물을 담아 한국인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자주 ‘소나무 두피 딥클린 헤어 라인’은 제주 숲속 피톤치드가 선사하는 상쾌한 소나무 및 소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 받고 답답한 두피를 산뜻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자주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신경쓰는 두피 고민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 두피 열감과 냄새, 각질, 떡짐, 뿌리 볼륨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피에서 느껴지는 열감과 트러블, 과다한 피지와 유분 등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포뮬라를 개발했으며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샴푸와 스케일러 각각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두피온도 감소와 냄새 개선, 미세먼지 세정, 유분기와 뿌리볼륨 향상에 관한 효과도 입증했다. 먼저 ‘소나무 두피진정 스케일러’는 두피와 모공을 딥 클렌징 해주는 두피 진정 스케일러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줘 사용 즉시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탈모증상완화기능성 화장품이며, 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저자극 케어가 가능하다.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한 제품 사용 후 설문조사 결과 ▲두피 각질 감소 ▲두피 유분기 감소 ▲두피 냄새 감소 ▲모공 청결도 개선 등에서 모두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두피 상태에 따라 주 1회~3회 사용 가능하다.

‘소나무 두피진정 샴푸’는 과도한 피지와 두피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상쾌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 준다. 카밍 쿨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름철 뜨겁고 꿉꿉해진 두피를 시원하고 개운하게 유지시켜주며, 저자극 아미노산계열 세정성분으로 효과적으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후 두피온도 -4.9℃ 감소, 두피 냄새 -71% 감소, 두피 유분기 85% 개선, 뿌리볼륨 개선 등을 입증했다. ‘소나무 아르간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오일과 동백 오일이 함유돼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집중 공급한다.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트리트먼트로 두피와 모발 모두를 케어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소나무 아르간 헤어오일’은 식물 유래 아르간 오일과 코코넛 성분이 매끄럽고 고운 모발로 가꾸어 주며, 끈적임이 없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특히 3000ppm 아르간커넬오일 함유로 실크같이 부드러운 모발 케어를 도와주며,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실리콘 두피 전용 마사지기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소나무 추출물은 예로부터 피톤치드 함유, 진정 및 우수한 항산화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료인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적인 원료와 옛 전통 지혜를 반영한 좋은 성분 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