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피자.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는 신규 피자 카테고리인 ‘버터소금빵피자’를 론칭하고 첫 신메뉴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맘스피자는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 및 ‘클래식 피자’ 라인 안정적인 인기에 힘입어 특유 압도적인 맛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인 ‘버터소금빵피자’를 론칭하고 첫 신메뉴를 선보였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담은 특제 도우와 이색 식자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감성 신메뉴로 익숙하지만 특별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2030여성 고객들 입맛을 겨냥했다.

신규 ‘버터소금빵피자’ 피자 라인 핵심은 바로 ‘도우’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으로 자체 개발한 ‘버터밀크소금도우’는 담백하고 짭쪼름한 맛, 쫄깃한 식감 ‘겉바속쫄’ 특제 소금빵 도우에 고소하고 진한 버터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는 프랑스 남부 감자 요리인 치즈감자 ‘알리고’를 활용한 메뉴로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바질과 트러플 향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으며, 치즈 녹진함과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맘스터치는 이번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시작으로 향후 버터소금빵피자 카테고리 라인업을 확대 예정이다.

맘스피자는 신규 피자 라인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광화문과 명동, 이태원 등 주요 직영점을 시작으로 여름철 지역 축제, SNS 및 OTT 플랫폼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오는 8월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신메뉴 2000원 상시 할인 혜택과 함께, 배달앱에서 실시 중인 맘스피자 최대 5000원 이벤트 할인을 더하면 최대 7000원까지 할인이 제공되는 등 맘스피자 특유 가심비 넘치는 가격으로 버터소금빵피자 신메뉴를 만날 수 있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연상케하는 이색 토핑 식재료부터 차별화된 식감과 비주얼까지 트렌디한 여성 고객이 좋아하는 요소를 피자에 담았다”며 “시장 후발주자이나 맛과 품질 등 제품력 만큼은 기존 어떤 브랜드 제품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시그니처 라인과 함께 맘스터치를 대표하는 메뉴 라인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피자는 맘스터치가 축적한 외식 노하우와 가성비 철학,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그대로 계승한 피자 브랜드다. 맘스터치는 기존 맘스터치 점포에 맘스피자가 숍인숍(Shop-in-Shop) 입점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외 외식 시장에서 ‘QSR 플랫폼’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총 170개 국내 맘스피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중 숍인숍으로 운영되는 137개 매장 피자 매출 비중은 약 20%로 기존 버거, 치킨 수요 외에 신규 고객 유입으로 가맹점 매출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올해 2월 일본 직영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에서 맘스피자를 숍인숍 도입했으며, 이외 다양한 국가에서도 맘스터치와 함께 맘스피자 숍앤숍 도입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QSR플랫폼 확대 한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