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24)
이마트24는 삼각김밥 전품목 대상 ‘1+1 타임세일’ 행사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점포에서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 사이 동일한 가격의 삼각김밥 2개를 모바일 또는 실물 티머니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장 저렴한 ‘900삼각김밥’의 경우 2개를 9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개당 450원에 구매 가능한 셈이다.
이마트24는 개학 시즌을 맞아 편의점 주 고객층이 초, 중, 고등학생인 점을 고려했으며 특히 등/하교 시간이 타임세일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최근 먹거리 소비가 9년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고물가가 계속되고 있어 이마트24는 학생들뿐 아니라 직장인 등 일반 고객도 타임세일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과 최근 외식물가 부담이 더 커진 직장인 등을 위해 이번 삼각김밥 1+1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24는 앞으로도 가격, 맛, 품질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과 행사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