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GC솔루션)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대표 이광수)이 올해도 글라스락 제품 지원을 통한 정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SGC솔루션은 유해물질 차단,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취약계층 복지시설, 병원 등 다양한 사회 단체를 대상으로 장기간 글라스락 제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 역시 환경 단체 및 병원을 중심으로 유해물질 차단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기 기부를 진행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에는 3년째 기부를 이어오며 ‘퓨어’, ‘센스 원형’ 등 스테디셀러 제품 2700여개를 지원했으며 2014년부터 10년 이상 ‘노 플라스틱 캠페인’을 함께 해온 녹색병원에도 올해 1900여개의 글라스락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 저감 교육, 저소득층 반찬 나눔, 병원 입원 환자의 다회용기, 의료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 제품 나눔도 지속됐다. SGC솔루션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글라스락 훈맹정음 햇밥용기’ 1000개를 기부했다.

이 제품은 캡과 패키지에 점자를 표기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육군훈련소의 6·25 참전용사 대상 호국보훈의 달 행사 등 다양한 기관 및 행사에 글라스락 제품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SGC솔루션은 글라스락을 통한 사회공헌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글라스락은 모래, 석회석 등 자연 유래 소재로 만들어져 유해물질 발생의 우려가 없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국내 생산 내열강화유리로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한다.

김정민 SGC솔루션 팀장은 “지속가능한 나눔을 위해 글라스락 제품 기부를 오랜 기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긍정적 영향력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