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선호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운동 멤버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자료=마선호 인스타그램)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 출신 마선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김종국, 방탄소년단 RM, 뷔, 정국과 함께 운동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운동에 열을 올린 근황을 확인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모두 벌크업된 근육 가득한 몸매로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자료=마선호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 마선호는 "1. 사연이 많던 바로 그 사진(큰 JK, 작은 JK 합동 훈련) 2. 미국 LA 전지훈련 3일 차 때(남준, 태형, 정국)"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종국 역시 “논란의 그 사진, 짐종국 말고 이젠 짐정국 얘도 유전자가 다름”이라며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자료=김종국 인스타그램)
이는 앞서 김종국이 “셋이 찍었는데 왜 나만 뺀 사진을 올렸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던 사연 많은 사진이다. 당시 마선호는 “정국이 얼굴이 다 드러난 사진이라 신경 쓰였다”고 해명했고, 김종국은 “정국이가 그런 거 아니지 않냐”며 웃으며 끝까지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정국이 유전자 다르다고 칭찬받았다", "브이로그 미리 감사합니다", "스핀오프로 짐정국 채널 해줬으면", "이제는 짐종국 나갈 때가 됐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