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그룹은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AI 음성인식을 도입한 실전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차이홍 TalkTalk’ 고급 레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중국어 말하기 시험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와 중국 유학과 실전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중국어 말하기 연습을 통해 논리적이고 유창한 회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이홍 TalkTalk’ 고급 레벨은 AI 음성인식 기능을 도입하여, 학습자의 발음을 정밀 분석하고 올바른 발음 교정이 가능하도록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학습 콘텐츠 기반의 학습 과정과 원어민 수준의 전문 교사가 직접 관리해 반복 학습을 통해 문법·관용어 등 어휘력과 표현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HSK 및 HSKK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중국어 자격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향상시켜준다. 학습 과정은 총 20개 레슨으로 보충 교재가 제공되며, 학습 방법은 디지털 단독 학습이나 디지털 학습에 전문교사 학습관리가 결합된 방법 2가지 중 학습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차이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AI 음성인식 기능을 도입하여 학습자의 말하기 학습 능력을 강화하여 다양하게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 훈련이 가능하다”며 “중국어 말하기 실력을 완성하고 실전에서 요구하는 스피킹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회화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홍 TalkTalk’은 전 연령층, 특히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실전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학습 수준에 맞는 레벨을 선택할 수 있다. 태블릿, 웹, 모바일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보충 교재를 통해 학습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