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요섹남'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료=위버스)

최근 정국은 위버스를 통해 '배가 고파서'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정국은 능숙하게 칼을 간 후 양파와 버섯을 손질했다. 정국은 한 손으로 프라이팬 돌리기, 현란한 칼질 등 섹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팬 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자료=위버스)

정국은 크림과 치즈, 그리고 칼질한 재료들을 더해 크리미한 '트러플 크림 파스타'를 완성했다. 또 "예쁜 접시에 야무지게 담아보겠다. 팬 여러분께 잘 보여드려야 하니까"라며 플레이팅까지 세심하게 마무리한 스킬은 전문 셰프를 연상케 했고 고급 레스토랑 요리를 방불케하는 자태에 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자료=위버스)

이후 정국은 자신이 직접 만든 '트러플 크림 파스타'를 먹방하며 "최근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트러플 파스타와 비슷하진 않지만 비슷한 맛이 난다. 맛있어! 팔아도 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료=위버스)

정국은 두 손 계란 깨기 요리 퍼포먼스도 보여주며 버터와 딸기잼을 듬뿍 올린 스크램블 프렌치 토스트도 순식간에 만들어 2차 디저트 먹방까지 이어갔다. 그리고 "아는 맛중에 제일 무서운 맛인 것 같다"라고 맛 평가도 했다.

정국의 이날 '배가 고파서' 개인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610만 명을 기록했다. 앞서 정국은 위버스와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그리'를 비롯해 '꼬소한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수육', '간편 볶음밥', '라죽' 등 요리 인증과 레시피들을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