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RUNSEOKJIN_EP.TOUR_ENCORE'를 통해 압도적인 보컬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팬을 향한 진심 가득한 특별 무대로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방탄소년단 진, 솔로 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 #RUNSEOKJIN_epTOUR …열정적인 피날레 퍼포먼스로 아미 사로잡아"라는 헤드라인으로 진의 앙코르 무대를 대서특필했다. 해당 신문은 일본 현지에서 전량 완판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 일본 3대 스포츠 신문 역시 진의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집중 조명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X)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일본 5대 스포츠지인 스포츠닛폰, 데일리 스포츠, 일간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1면에 팬 콘서트 투어 소식이 실리는 역사를 만들었다. 해당 신문들은 각지에서 조기 품절되며 최강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신문사 중 4곳은 7월 14일에도 진의 투어를 재조명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진의 투어 소식을 1면에 실은 신문은 아마존 재팬에서 핫 뉴 릴리즈 1위, 일본어 서적 베스트 셀러 1위에 동시 등극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자료=유승호 인스타그램, TXT 위버스, 박서함 인스타그램)

한편, 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유승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공연 사진을 게시하며 '사랑해요 김석진'이라는 메시지로 우정을 표현했다. 3일에는 버블을 통해 "ㅋㅋㅋ 아 콘서트. 석진이형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형이랑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지각으로 인한 사진찍기 실패 또르르"라며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는 위버스 디엠을 통해 "행복하다. 석진이형 최고", "아 너무 재미있어", "우리 콘서트도 얼른 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진에게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배우 박서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이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여러 영상과 함께 "멋있진", "찡하다. 멋있다 석형"이라는 문구와 눈물을 참는 이모티콘을 게시하며 감동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