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서 옷차림과 함께 피부 화장 또한 가벼워지고 있다. 담담함을 탈피하는 것에 중점을 둔 메이스 메이크업 라인이 출시돼 관심이 높다.
아리따움이 ‘슬림커버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얇지만 강력한 커버가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슬림커버’는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신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이다. 소량으로도 피부 결점을 강력하게 커버해주는 제품들로 구성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커버가 가능하다.
슬림커버 라인(사진=아리따움)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 다크서클, 잡티 등을 쉽고 간편하게 보완해줄 수 있는 컨실러 4종과 선베이스, 픽서까지 총 6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특히 비비컨실러는 극소량으로 넓은 부위를 완벽하게 커버하며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발린다. 오전 화장이 오후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 스팟 컨실러는 피부 진정과 커버를 동시에 도와주는 초경량 컨실러 제품으로 특히 관심이 높다. 또 다른 제품인 리퀴드 컨실러는 하이라이팅부터 컨투어링까지 얼굴 부위의 구분 없이 간편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얼굴의 불균형한 컬러를 잡아주고 주름이나 모공 커버에 효과적인 ‘슬림커버 컬러팟 컨실러’도 함께 선보인다.
선베이스도 함께 출시했는데 SPF50+ PA++++으로 보습, 톤업, 프라이머 효과, 자외선 차단까지 멀티 기능을 갖춰 활용도가 높다. 선베이스로 피부는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더욱 강화해준다.
함께 출시한 메이크업 픽서는 산뜻한 광 효과를 내면서 끈적임 없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고정시켜주는 수분 공급 픽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