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K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진행되며, KT멤버십 카드나 스마트폰앱 상의 바코드를 제시하면 1000원당 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더블할인 멤버십' 제휴사 통합 1회, 최대 5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할인 금액은 멤버십 포인트에서 차감된다. 단, 다른 제휴사에서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을 이용했거나 멤버십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에는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가 K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더블할인 멤버십'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기존에도 통신사 제휴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으나,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할인율을 2배로 높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