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스Lath)
라스 니트릴장갑이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의료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의 여러 병원에서 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라스 니트릴장갑은 국내에서도 전문의들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며 품질이 검증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용도로 사용 영역이 넓혀지고 있다.
국내 의료진들로부터 품질력과 성능을 인정받은 라스 니트릴장갑은 미국에서도 의료용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구매 문의가 잇따르며 대량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라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유튜브를 비롯해 SNS를 통해 라스 니트릴장갑 영상이 공개돼 미국과 유럽에서 제품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현재 각국의 인증 절차를 진행함에 따라 8월부터는 구매 물량 문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니트릴장갑은 합성수지를 주원료로 제작된다. 라텍스 알러지가 있는 환자들이나 소비자들이 사용할 경우 나타나는 라텍스장갑의 알러지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어 수요가 급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니트릴장갑을 사용하는 의료진이 급증하며 글로벌 시장에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라스 니트릴장갑은 ISO인증과 시설관리 인증을 가진 제조 공장에서 생산되며,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으로 가공 생산된다. 철저한 제품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품질이 인증돼 의료진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제조된 상품은 멸균실 보관 후 출고하는 등 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스 관계자는 “라스 니트릴장갑은 제품 품질과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출고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잇따르는 구매 요청에 맞추기 위해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