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뷰어스=장영준 기자] 멧 데이먼과 손석희가 만났다. 맷 데이먼과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가 14일 JTBC '뉴스룸'에서 방송된다. 영화 '제이슨 본' 개봉을 앞두고 지난 주 내한했던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마다하고 '뉴스룸'에서의 인터뷰를 원했다. 손석희 앵커는 늘 그랬던 것처럼 단지 영화 뿐만이 아닌 정치와 환경 문제까지 배우의 다른 인식들을 끄집어냈다. 이에 맷 데이먼은 솔직하고 품위 있게 답변했다. 그동안 '뉴스룸'에서는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 분야를 막론한 해외의 유명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알랭드 보통, 제이슨 므라즈, 러셀 크로우, 호세 카레라스 등이 방문한 데 이어 '스타크래프트'의 마이크 모하임, 트위터의 잭 도시, 페이스북의 케이스 하베스 등 유명 글로벌 기업의 CEO들도 뉴스룸을 찾았다. 올해 들어서도 휴 잭맨, 테론 에저튼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뉴스룸을 방문,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멧 데이먼,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영화 뿐 아니라 정치 환경 질문에도 답변

장영준 기자 승인 2016.07.14 15:28 | 최종 수정 2133.01.25 00:00 의견 0
(사진=JTBC)

[뷰어스=장영준 기자] 멧 데이먼과 손석희가 만났다.

맷 데이먼과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가 14일 JTBC '뉴스룸'에서 방송된다.

영화 '제이슨 본' 개봉을 앞두고 지난 주 내한했던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마다하고 '뉴스룸'에서의 인터뷰를 원했다.

손석희 앵커는 늘 그랬던 것처럼 단지 영화 뿐만이 아닌 정치와 환경 문제까지 배우의 다른 인식들을 끄집어냈다. 이에 맷 데이먼은 솔직하고 품위 있게 답변했다.

그동안 '뉴스룸'에서는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 분야를 막론한 해외의 유명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알랭드 보통, 제이슨 므라즈, 러셀 크로우, 호세 카레라스 등이 방문한 데 이어 '스타크래프트'의 마이크 모하임, 트위터의 잭 도시, 페이스북의 케이스 하베스 등 유명 글로벌 기업의 CEO들도 뉴스룸을 찾았다.

올해 들어서도 휴 잭맨, 테론 에저튼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뉴스룸을 방문,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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