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K텔레콤 광고캡처) [뷰어스=박정선 기자] 드라마 혹은 예능 속에서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CF 러브콜로 이어진다. 그만큼 광고계는 트렌드에 민감하다. 수지와 설현 그리고 송중기 등 다양한 스타들이 CF를 통해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에 이들의 뒤를 이을 CF 샛별들을 꼽아봤다. ■헬로비너스 나라, 설현 잇는 CF퀸 예약? 헬로비너스 나라는 설현의 뒤를 잇는 CF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통신사 광고를 통해 CF퀸으로 자리매김한 설현의 뒤를 고스란히 밟고 있다. 최근 나라는 한 통신사 광고를 통해 9등신 몸매와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반응은 광고계에 그대로 반영돼 약 한 달 사이 7개의 광고를 계약하는 성과를 이뤘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라는 SK텔레콤 CF가 전파를 탄 이후 갑작스럽게 잇단 광고모델 제안을 받았다. 뒤이어 화장품 청바지 아웃도어 게임 등 7개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계에서의 인기는 방송가로도 이어졌다. 그녀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의 ‘나도 영화감독이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자료=J&K엔터테인먼트) ■10대의 상큼함으로 승부...이수민, 차세대 CF요정 EBS '보니하니'에서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수민은 '초통령'의 애칭을 넘어 대세 방송인으로 떠올랐다. EBS를 넘어 '라디오스타' '동상이몽' '인기가요' '해피투게더' '런닝맨' '아는 형님' 등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방송출연과 함께 CF 러브콜도 쇄도했다. 이수민은 10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깨끗한 이미지가 광고업계의 시선을 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수민은 화장품 통신사 게임 피자 과자 교복브랜드 등 총 10개가 넘어서는 광고계약을 진행했다. 최근까지 총 13개의 CF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해당 광고캡처) ■아이오아이(I.O.I) 트와이스, 풋풋한 소녀들의 광고계 장악 10대부터 20대 초반의 풋풋한 소녀들로 구성 된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광고업계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오른 아이돌과는 다르게 아이오아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소녀들이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공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신인 걸그룹는 데뷔 2주 만에 화장품 이동통신 교복 게임 식품 등의 품목에서 10편 이상의 CF를 찍었다. 다수의 광고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에 맞는 컷은 물론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노래와 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아이오아이와 마찬가지로 트와이스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트와이스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에서 롱런을 하면서 방송과 CF 등 섭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그룹이다. 트와이스는 데뷔 당시 통신사 광고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만 출신 쯔위의 분량이 유독 인기를 끌었다. 쯔위는 탱크톱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면서 ‘설현 대항마’로 꼽히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한 방송을 통해 “15개의 광고 촬영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6 TV CF스타]② 헬로비너스 나라·이수민 등...떠오르는 광고 샛별

수지 설현 잇는 CF퀸은 누구?

박정선 기자 승인 2016.07.14 16:36 | 최종 수정 2133.01.25 00:00 의견 0
(자료=SK텔레콤 광고캡처)

[뷰어스=박정선 기자] 드라마 혹은 예능 속에서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CF 러브콜로 이어진다. 그만큼 광고계는 트렌드에 민감하다. 수지와 설현 그리고 송중기 등 다양한 스타들이 CF를 통해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에 이들의 뒤를 이을 CF 샛별들을 꼽아봤다.

■헬로비너스 나라, 설현 잇는 CF퀸 예약?

헬로비너스 나라는 설현의 뒤를 잇는 CF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통신사 광고를 통해 CF퀸으로 자리매김한 설현의 뒤를 고스란히 밟고 있다. 최근 나라는 한 통신사 광고를 통해 9등신 몸매와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반응은 광고계에 그대로 반영돼 약 한 달 사이 7개의 광고를 계약하는 성과를 이뤘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라는 SK텔레콤 CF가 전파를 탄 이후 갑작스럽게 잇단 광고모델 제안을 받았다. 뒤이어 화장품 청바지 아웃도어 게임 등 7개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계에서의 인기는 방송가로도 이어졌다. 그녀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의 ‘나도 영화감독이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자료=J&K엔터테인먼트)

■10대의 상큼함으로 승부...이수민, 차세대 CF요정

EBS '보니하니'에서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수민은 '초통령'의 애칭을 넘어 대세 방송인으로 떠올랐다. EBS를 넘어 '라디오스타' '동상이몽' '인기가요' '해피투게더' '런닝맨' '아는 형님' 등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방송출연과 함께 CF 러브콜도 쇄도했다. 이수민은 10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깨끗한 이미지가 광고업계의 시선을 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수민은 화장품 통신사 게임 피자 과자 교복브랜드 등 총 10개가 넘어서는 광고계약을 진행했다. 최근까지 총 13개의 CF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해당 광고캡처)

■아이오아이(I.O.I) 트와이스, 풋풋한 소녀들의 광고계 장악

10대부터 20대 초반의 풋풋한 소녀들로 구성 된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광고업계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오른 아이돌과는 다르게 아이오아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소녀들이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공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신인 걸그룹는 데뷔 2주 만에 화장품 이동통신 교복 게임 식품 등의 품목에서 10편 이상의 CF를 찍었다. 다수의 광고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에 맞는 컷은 물론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노래와 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아이오아이와 마찬가지로 트와이스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트와이스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에서 롱런을 하면서 방송과 CF 등 섭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그룹이다.

트와이스는 데뷔 당시 통신사 광고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만 출신 쯔위의 분량이 유독 인기를 끌었다. 쯔위는 탱크톱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면서 ‘설현 대항마’로 꼽히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한 방송을 통해 “15개의 광고 촬영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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