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emg 제공) [뷰어스=이소연 기자] 임창정이 신인가수와 듀엣을 한 이유를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임창정은 제이닉과 함께 듀엣곡 가지 말아달라 해요'을 부른 것에 대해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다. 유명한 분하고 하려고 했는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이 분 잘 될 것 같았다. 어린친구 답지 않게 성숙하며 시원시원하고 담백하다"면서 제이닉을 칭찬했다. 이어 "나는 잘 될 것 같은 사람을 잘 알아본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붙어서 잘 해주면 잘 되더라"고 밝혔다. 제이닉은 "붕 떠있는 기분이다. (처음에 섭외를 받고) 거짓말하시는 줄 알았다"면서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임창정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를 비롯해 ‘너를 꺼내는 이유’ ‘가지 말아달라 해요’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는 ‘내가 저지른 사랑’을 만든 멧돼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주를 이루는 피아노 연주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스트링이 더해진 임창정표 발라드다. 임창정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를 발매한다.

임창정 "신인 제이닉과 듀엣한 이유? 될 사람 잘 알아봐"

이소연 기자 승인 2017.10.24 11:25 | 최종 수정 2135.08.17 00:00 의견 0
(사진=nhemg 제공)
(사진=nhemg 제공)

[뷰어스=이소연 기자] 임창정이 신인가수와 듀엣을 한 이유를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임창정은 제이닉과 함께 듀엣곡 가지 말아달라 해요'을 부른 것에 대해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다. 유명한 분하고 하려고 했는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이 분 잘 될 것 같았다. 어린친구 답지 않게 성숙하며 시원시원하고 담백하다"면서 제이닉을 칭찬했다.

이어 "나는 잘 될 것 같은 사람을 잘 알아본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붙어서 잘 해주면 잘 되더라"고 밝혔다.

제이닉은 "붕 떠있는 기분이다. (처음에 섭외를 받고) 거짓말하시는 줄 알았다"면서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임창정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를 비롯해 ‘너를 꺼내는 이유’ ‘가지 말아달라 해요’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는 ‘내가 저지른 사랑’을 만든 멧돼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주를 이루는 피아노 연주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스트링이 더해진 임창정표 발라드다.

임창정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