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 제공 [뷰어스=이소연 기자] 천둥이 자작곡을 발표한다. 천둥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링사이어티(Ringxiety)’를 발표한다. ‘링사이어티’는 그루비하고 세련된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신스팝으로, 천둥이 작사하고 천둥, 카제프가 작곡했다.  헤어진 연인이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마음을 휴대폰 벨소리가 자꾸 울리는 것처럼 혼란이 오는 현상을 뜻하는 'Ringxiety'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천둥은 그룹 엠블랙 탈퇴 후 2015년 미스틱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첫 솔로 미니앨범 ‘썬더(THUNDER)’에서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솔로 뮤지션으로서 출발을 알렸다.   천둥은 이번 싱글을 비롯해 앞으로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천둥, 약 1년 만 신곡 ‘링사이어티’ 발표...작사 작곡 참여

이소연 기자 승인 2017.10.27 16:15 | 최종 수정 2135.08.23 00:00 의견 0
사진=미스틱 제공

[뷰어스=이소연 기자] 천둥이 자작곡을 발표한다.

천둥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링사이어티(Ringxiety)’를 발표한다.

‘링사이어티’는 그루비하고 세련된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신스팝으로, 천둥이 작사하고 천둥, 카제프가 작곡했다. 

헤어진 연인이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마음을 휴대폰 벨소리가 자꾸 울리는 것처럼 혼란이 오는 현상을 뜻하는 'Ringxiety'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천둥은 그룹 엠블랙 탈퇴 후 2015년 미스틱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첫 솔로 미니앨범 ‘썬더(THUNDER)’에서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솔로 뮤지션으로서 출발을 알렸다.  

천둥은 이번 싱글을 비롯해 앞으로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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