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 미래가치 高, 현재 땅값 상승 추세...
▶ 국제업무지구 차량 2~3분 거리 입지
▶ 고객 선호별 주택 건축 가능
[뷰어스=정태성 기자] 영종도 일대 교통망 확충 및 리조트 사업 개발, 엔터테인먼트 사업 구축 등 대형 개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한 대규모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 중구 을왕동 896-2 외 일대 외국인 전원주택 단지 ‘영종 아메리칸 빌리지’가 분양중이다. 영종도에서 최초로 해외와 국내에 동시되는 사업지로 실거주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영종도 최초 해외, 국내 동시 분양
‘영종 아메리칸 빌리지’가 위치한 영종도는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영종도에는 오는 2020년까지 3개의 대형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삼각 체인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동북아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글로벌 관광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 세컨하우스 및 맞춤형 내집마련 후 실 주거 목적으로도 이주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입주자의 취향에 맞는 주택 건축을 할 수 있는 점도 ‘영종 아메리칸 빌리지’의 장점이다. 개인적인 공간을 중시하면서 인근 왕산마리나 요트장, 씨싸이드 파크, 해수욕장 및 오토캠핑장, BMW 드라이빙센터 등 인근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영종도는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마카오 등과 같은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영종도 일대 들어서면서 국제관광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복합리조트에는 카지노 외에 호텔, 쇼핑, 컨벤션, 공연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2017년 4월 오픈한 대형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는 오는 2020년에 2단계가 완공 예정이며 ‘LOCZ(2020년 예정)’와 ‘인스파이어IR(2020년 예정)’ 또한 추진 중에 있다. 사업지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인근에 위치한다. 개발이 확정되면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된다. 국제업무지구와는 차량 2~3분 거리에 있어 주택을 본인 거주 및 임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밖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이미 개장되었고, 초대형 복합쇼핑몰 ‘굿몰(2019년 3월 예정)’, 종합 관광레저단지 사업인 ‘드림아일랜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2021년 개장)’ 등이 조성중이며 제2공항철도, 자기부상열차, 제2연륙교가 예정되어 있어 공항철도를 이용한 빠른 접근성이 더해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 편리성도 갖춰질 예정이다.
□ 사업지 일대 땅값 상승추세... 왕산해수욕장 조망 가능
현재 영종도 중산동 일대의 일반용지 땅값은 2016년에 이미 3.3㎡당 100만원대를 넘어섰다. ‘영종 아메리칸 빌리지’가 위치한 왕산해수욕장이나 을왕리 주변의 허가 및 기초 토목을 마친 전원주택 용지의 경우 3.3㎡당 400만원에 거래되는 추세다. 지난 2015년과 비교해 50%p가량 상승했으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주택 용지는 더욱 높은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영종 아메리칸 빌리지’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때 사용된 왕산요트경기장과 차량으로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왕산 해수욕장 조망도 가능하다.
미국 교포의 경우 본인이 희망할 경우 ‘아메리칸 빌리지’ 내 미국 스타일의 목조, 세라믹타일 등으로 시공하고 벽난로, 마스터욕실, 서재 등이 완비된 주택을 건축해 준다.
‘영종 아메리칸 빌리지’는 원활한 해외 마케팅을 위해 미국 부동산 전문 회사인 LA 드림리얼티 사와 업무 협력을 맺었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