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백종원 손님맞이 밥상의 품격 '역시 남달라'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남다른 식탁 클래스가 공개됐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차려낸 밥상은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배우 이시영이 공개하고 나섰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저녁까지. 아니 근데 진짜 언니도 백쌤도 다이어트 하는 집 마자요?(맞아요) 그냥 간단하게 해먹자면서 말만 하면 음식이 계속 나와요? 매일 이렇게 먹는데 왜 살이 안 쪄요? 그렇지만 잘 먹었습니다. 헤헷"라는 글과 함께 토스트부터 샐러드, 메인 요리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을 공개했다. 식탁 위에는 와인까지 놓여 있어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손님을 맞아 솜씨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요식업계 큰손으로 꼽히는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후 세 자녀를 낳으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이 모든 요리를 할 것이란 세간의 선입견과 달리 소유진 역시 남다른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9단 주부다. 송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쭈꾸미탕, 고기김치볶음, 굴 미역국, 갈치포 조림, 호박지 찌개 등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 조리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세한 레시피도 덧붙여 여성 네티즌들이 자주 찾는 스타 SNS로 꼽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