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스파클링 비타민C 미키미니 에디션(자료=고려은단)
더위도 식히고 비타민C도 충전할 수 있는 탄산 비타민 음료가 큰 용량으로 출시됐다.
고려은단이 ‘고려은단 스파클링 비타민C 미키미니 에디션을 더 큰 용량인 350ml’ 버전으로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시원한 탄산과 함께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는 음료다.
고려은단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인 ‘고려은단 스파클링 비타민C 미키미니 에디션 350ml’은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제품이다. 레몬 14개의 분량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고려은단의 다른 비타민 제품과 마찬가지로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레몬 농축액 280mg을 더해 레몬 본연의 상큼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용량은 기존 140ml에서 350ml로 업그레이드 됐다. 패키지는 유리병에서 페트 형태로 변경됐으며, 제품명과 같이 미키 또는 미니가 다양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레몬과 비타민C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더 큰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시원하고 짜릿한 탄산으로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쳐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