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2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2B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오션 출신이자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일이 음악전문 레이블 ‘블랙 와이(Black Y)’를 설립했다.
블랙 와이 뮤직은 우일이 대표로 있는 W2B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다. 블랙 음악을 지향하며 글로벌 콘텐츠와 음반 제작 및 아티스트 발굴 등에 힘쓸 계획이다.
우일 대표는 블랙 와이의 총괄 프로듀서로 장유진을 영입했다. 앞으로 본격적인 개발과 지원을 통해 전문적인 음반 프로덕션을 회사를 키워나가겠다는 각오다.
기존 W2B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이탈리아 등 해외를 중심으로 공연 및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우일 대표는 한정수, 켄(조동혁), 오병진, 제리(장석현), 김찬민과 함께 국내 최초 배우와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그룹 빅파이브(BIG FIVE)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빅파이브는 해외에서 매 시즌 공연을 펼치고 매진 기록을 세워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