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프타임)
[뷰어스=손예지 기자] ‘파자마 프렌즈’에서 장윤주와 레드벨벳 조이가 눈물을 쏟는다.
3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특별 게스트 에이핑크 하영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힐링 호캉스를 떠난다.
하영은 기존의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그런가 하면 장윤주, 송지효, 조이, 하영은 서로를 울고 웃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녹화 당시 조이와 하영은 서로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데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 특히 조이는 같은 방을 쓰게 된 하영과 속 이야기를 터 놓다가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맏언니 장윤주 역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이면의 아픔을 털어놨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윤주의 고백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대한민국 여성들의 공감을 부를 전망이다. 또 이를 묵묵히 위로하는 송지효의 모습에 서로를 위하는 우애까지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프렌즈들은 자연 속 ‘힐링’을 주제로 요리부터 명상, 심리치료 등 이색 호캉스를 경험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며 "방송 전 깜짝 소셜 라이브부터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한 장윤주, 송지효, 조이, 하영이 자연 속 이색 호캉스에서 속마음을 아낌없이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파자마 프렌즈’ 8회는 3일 오후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