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딴딴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윤딴딴의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는 지난 1일 티켓 오픈 30초 만에 3회 공연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이번 단독공연 ‘기타하고 나하고 2018’이 밴드 사운드의 공연이 아닌 윤딴딴의 시그니처인 기타 하나로만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가장 윤딴딴스러운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의 세트리스트 절반이 미발매곡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딴딴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18’을 개최한다.

윤딴딴, 단독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30초 만 3회 매진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1.02 11:11 | 최종 수정 2137.09.03 00:00 의견 0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딴딴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윤딴딴의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는 지난 1일 티켓 오픈 30초 만에 3회 공연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이번 단독공연 ‘기타하고 나하고 2018’이 밴드 사운드의 공연이 아닌 윤딴딴의 시그니처인 기타 하나로만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가장 윤딴딴스러운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의 세트리스트 절반이 미발매곡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딴딴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1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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