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진짜사나이300' 사격퀸 은서가 ‘은서 베이비’로 변신한다. 18일 방송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의 마지막 관문인 ‘급속행군’에 도전한 백골부대 5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제작진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은서가 홀로 새로운 생활관에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텅 빈 침대만이 은서를 반기는 가운데 “혼자네?”라며 덩그러니 서서 어리둥절한 은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은서가 옆 남자 생활관에서 들려오는 시끌벅적한 소리에 “나도 반겨줘”라며 빙글빙글 도는가 하면 “나 혼자네”라고 혼잣말하며 침대에 눕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침대 위에서 태아처럼 한껏 웅크린 은서가 알 수 없는 옹알이를 하다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은서가 홀로 텅 빈 생활관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다른 명예 하사들은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 사연은 이날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짜사나이300’ 은서, 울음 터진 이유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1.18 16:23 | 최종 수정 2138.02.04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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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진짜사나이300' 사격퀸 은서가 ‘은서 베이비’로 변신한다.

18일 방송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의 마지막 관문인 ‘급속행군’에 도전한 백골부대 5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제작진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은서가 홀로 새로운 생활관에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텅 빈 침대만이 은서를 반기는 가운데 “혼자네?”라며 덩그러니 서서 어리둥절한 은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은서가 옆 남자 생활관에서 들려오는 시끌벅적한 소리에 “나도 반겨줘”라며 빙글빙글 도는가 하면 “나 혼자네”라고 혼잣말하며 침대에 눕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침대 위에서 태아처럼 한껏 웅크린 은서가 알 수 없는 옹알이를 하다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은서가 홀로 텅 빈 생활관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다른 명예 하사들은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 사연은 이날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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