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나의 특별한 형제'의 특별한 스티커가 공개됐다.
4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 측은 보기만 해도 행복한 기운이 솟는 형제의 비주얼을 담은 한정판 스티커를 배포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는 한정판 스티커를 지난 주말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씨네Q의 224개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지난 1월에 공개된 '나의 특별한 형제' 1차 포스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한정판 스티커는 분주하게 몸을 움직이는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와 세상 흥미로운 게 하나 없어 보이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의 상반되는 매력을 귀여운 스티커로 보여줘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배포될 극장의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예정인 가운데 한정판 스티커를 개인 SNS에 인증하면 '나의 특별한 형제' 예매권을 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자세한 이벤트의 내용은 NEW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